마음대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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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로그 마이가든


그녀에게 귀와 꼬리가 달려있는 이유를 설명할 수 없다 1권



 Reset님이 극찬한(반어법) 라노베입니다. 대체 어떤 작품이길래 하는 호기심에 사봤습니다만 역시 호기심은 고양이를 죽이는군요.


이 작품을 한 마디로 설명하면...


제가 최초로 중도포기한 작품이네요.


 보통 라노베 작가들은 가볍게 읽을수 있도록 평범한 문장도 말장난을 섞어가며 재미있게 쓰곤하죠. 소위 말하는 라노베식 문체같은게 그 예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에도 그런 문체를 쓰는데 정말 재미가 없습니다. 아마 작가가 말장난에 소질이 없나 봅니다. 캠퍼같은 거의 내용도 없는 작품을 저는 10권 가까이 샀습니다. 물론 읽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었죠. 그냥 술술 읽어집니다. 하지만 그녀~는 진도 나가기가 버겁네요.

 딱히 흥미로운 전개를 보이는 것도 아닙니다. 막장 병맛스런 아스트랄로 가는 것도 아니고, 에로 노선으로 가는 것도 아니고, 치밀한 복선이나 극적인 반전도 안 보입니다. 문체가 저런데 평범하기까지 하니 힘들죠. Reset님 기분이 이해가 가더군요.

 읽다가 번역자에게 동정심이 생기는 작품은 이게 처음이었습니다. 교과서가 더 재미있지않을까 하네요.

마왕학교에 나만 용자?! 1권, 절대가련 칠드런 24권


 일러빨에 낚여서 산 마왕학교에 나만 용자?!(이하 마왕용자)입니다.

 간단한게 설정을 보면 일반인은 모르지만 마왕과 용자가 존재하며 그들은 비밀리에 국제기구나 범죄조직 등에서 간부로 일하며 세상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태어나자마자 바로 마왕이나 용자가 되는 아니고 학교를 다니면서 용자 검정시험에 합격해야만 정식 마왕이나 용자가 될수 있습니다.

 주인공인 히로는 용자의 후손으로 정식 용자가 되기위해 용자학교에 입학해서 공부를 해야할 처지이나 서류상의 실수로 그만 마왕학교에 입학하게 되죠. 덕분에 665명의 마왕들의 표적이 되어(주로 미소녀들) 이런저런 고생을 합니다.

 장르는 더도덜도 아닌 평범한 러브코미디입니다. 어째 J노벨은 러브 코미디의 비중이 참 높더군요. 일단 전반부까지는 흔한 얀데레, 츤데레, 쿨데레 등등이 나와서 주인공 쟁탈전을 벌입니다. 명목상으로는 주인공을 잡아서 경치를 쳐묵하겠다고 하지만, 이런 계열이 흔히 그렇듯 다들 호감도 만땅 상태에서 주인공의 애인이 되는게 목표입니다. 아마 작가도 다들 알고있지?하는 의도인지 별 설명도 안 하네요-_-;;;





 주의) 여기서 부터 네타입니다.


 사실 주인공은 친구에게 속아서 마왕학교에 입학을 한겁니다. 원서내기 직전 수험표를 바꿔친 다음 마왕학교로 가는 배로 보내서 합격을 시킨 겁니다. 학교 측이나 주인공이나 둘다 바보입니다. 뭔가 이상한걸 절대 눈치 못 채죠. 작가의 귀차니즘이 문제입니다. 속은 걸 알게 되는 것도 아주 우연스럽습니다. 같은 반 여자를 통해서 그냥 알게 되죠. 좀더 극적으로 밝혀질줄 알았는데 걍 보여줍니다. 작가가 머리쓰기 귀찮나 봅니다.

 그리고 속전속결로 주인공과 친구는 싸웁니다. 친구는 당연히 비겁, 악독, 찌질입니다. 같은 편까지 이용해먹습니다. 결국 주인공에 끝장납니다. 그와중에 깨알같은 노출씬이 나와줍니다. 전체적으로 평이한 내용이나 전개가 빨라서 좋더군요.

 마지막으로 몇가지 마음에 안 드는 면이 있습니다. 흔히 도덕건전 주인공에 보이는 남자로써 여자를 때릴수 없어라는 신념입니다. 장난으로 투닥거릴때는 그러려니 합니다만 실전에서까지 그러면 보는 사람 열받습니다. 애인들 덕분에 살아나긴 하지만 참 답답하죠. 요즘의 유행이긴 하지만 주변의 미소녀들을 팽개치고 메이드복의 여장 미소년이나 꽃미남 절친에게 하악댑니다. 그냥 주인공이 고자입니다. 마지막에 적을 물리치고 히로인과 분위기가 좋아질려는 찰나에 썰렁개그와 함께 사이가 나빠집니다. 너무 썰렁해서 화가 나더군요. 아무래도 계속 봤다간 혼자 열폭할 것 같아서 일단 1권만 보기로 했습니다. 설정은 좋았으나 여러가지 아쉬움이 남네요.






 표지 때문에 인터넷으로 산 절대가련 칠드런 24권입니다. 깃털양의 노출이 므훗하군요*^^*

 


 주의) 여기서 부터 네타입니다.


 페더의 몸매가 공개되는군요. 그것도 전라로^_^

 이번권은 초반부터 좀 심각하게 진행되는군요. 재해구조현장에 출동한 미나모토와 칠드런 팀은 악천후 속에서 사람들을 구하느라 고생을 합니다. 그러던 중 미나모토는 위기에 빠지고 국장은 미나모토를 버리고 사람들을 구하라고 합니다. 고뇌하는 카오루는 어쩔수없이 명령에 따르지만 나중에 구출된 미나모토를 보고 눈물을 흘립니다. 개그캐릭터로 나오던 국장님이 오랫만에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주네요. 하지만 이번권은 페더가 주인공입니다. 먼치킨스런 능력으로 카오루를 도와주는군요. 그리고 서비스씬 전개. 긴급한 상황인데 몸매밖에 눈에 안 들어옵니다. 별로 문제는 없구나-_-

 그리고 다음편인 여인의 신조 편부터는 다시 개그입니다. 항상 에로씬 연출하느라 고생인 사카키가 이번에도 활약을 해주네요. 도망친 페더를 찾느라 동분서주하지만 페더는 유유히 미라쥬에게 접근해서는 언질을 해주고는 돌아갑니다. 결국 미나모토 일행은 아무것도 못했네요.

 예지에 대해서도 약간 언급이 되는데 후지코나 효부가 자신이 원하는 미래로 만들려고 하는데 아무래도 파워때문인지 페더의 영향력이 더 큰 것 같네요. 여전히 페더의 정체는 비밀이고. 어쩔수없이 또 다음 권을 사라는 작가의 의도겠죠.

아틀란티카(12.20)

 요즘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한창 진행중이다. 작년과는 달리 산타던전이 TBS로 바뀌었는데 유저들의 불만이 속출하고 있다. 나 포함해서

 TBS는 아틀란티카에서 몇 년을 끈 것에 비하면 내용물이 너무 부실해서 하기가 싫다. 컨트롤도 번거롭고, 클릭실수도 자주 하게되고, SRPG답지않게 업그레이드도 해야하고... 스타도 아닌데 왠 업그레이드. SRPG에서 처음 본다. SRPG와 RTS를 접목하려고 했다가 어설프게 섞인 것 같다.

 문제는 게임사가 유저들의 이야기를 그냥 흘려듣고 있는데 있다. 그러니 유저들은 계속 빠지고 회사는 캐시템만 계속 내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다. 다른 게임사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방어구 제조는 그런대로 찍어가는 중이다. 장갑제조만 올리면 되는데 막판이라 그런지 슬슬 질려간다. 꼭 화룡점정을 앞에 두고 손놓는 것도 나의 악습관 중 하나인데 진짜 고치고싶다.

 ㄹ님과 ㅍ님은 복귀 안 하시려나? 다시 원년멤버 체제로 돌아가고 있는데 좋으면서도 씁쓸하다.

이번달에도 돈을 많이 쓴 것 같다.

 저번달 카드비를 보니 50만원이 나왔다. 그중 20만원은 정장비였지만 나머지는 교통비, 영화비, 쳐묵비다. 일할때는 일하느라 바빠서 주로 17~20만원대로 썼는데 놀다보니 팍팍 썼나보다. 노는 주제에 돈은 더 쓰다니;;;

 이번 달도 바케모노, 고스트메신저, 넵튠 등을 냅다 지르다보니 많이 나갈 것 같다. 연말에 대목을 노리고 업체들이 이것저것 내서 소비자들도 바쁘다. 인셉션 블루레이 품절이라는 신기한 이야기도 들었다. 우리나라에서 블루레이 품절이라니 놀랐다.

 덕질도 슬슬 시들해지나보다 해도 어느덧 다시 시작하고 있다. 나이먹고 그만두나 해도 계속 하게 되네. 사회물을 먹게 되면 바쁜 것도 있지만 생각도 많이 속물화되서 덕질이 재미없어지는데 난 아직 사회물을 덜 먹은듯. 3주먹고 이런 소리 하기도 창피하긴 하네.

 딴 소리지만 비행기 소음 보상금이 나온댄다. 아슬아슬하게 경계선 밖이라 월 3만원. 조금만 잘 그어줬으면 4.5만원인데 아쉽다. 공돈인데도 욕심이 나네. 얼마나 입금이 될지 궁금하다.

잠버릇이 안 좋아졌다. 그리고...

 오늘도 새벽에 깼다. 요즘들어 자주 잠을 설치고 있다. 할 일 없으면 12시나 1시까지 놀다 자는 버릇은 고친거 같은데 어느덧 새벽에 깨는 습관이 붙은 것 같다. 그래도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서 피로를 호소하는 것보다 나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생활습관을 건강하게 바꾸려고 이것저것 시도는 하고있는데 지금까지는 전부 실패다. 편식 고치기, 매일 운동, 긍정적 사고 등등을 시도했으나 성과가 미미하거나 다른 문제 등으로 포기했다. 습관이 되기 전에는 힘들듯...

 그런데 왜 자다깨면 글을 쓰고 싶어지는지 모르겠다. 꿈속에서 창작욕을 얻는 것인가? 그러고보니 꿈에서 전쟁선포가 되고 정부가 특별예산을 편성한다는 얘기를 아버지에게 들었다. 모 일본인이 조센징어쩌구 했을때부터 불길하더라니...

회사에서 짤렸다.

 오늘 사장이 조용히 부르더니 이런저련 이야기를 꺼내더라. 출장에서 별다른 수확이 없어서 고민이 많은듯... 그 불똥이 나한테 떨어진 셈인듯 하지만 결국은 이렇게 결말이 났다.

 나도 사실 언제까지 이 회사를 다닐까 고민한 것도 있고 해서 그냥 나오기로 했다. 내 능력에 너무 과분한 일을 맡은거라 자신이 없었다. 나가라고 할때까지 버티다 나갈려고 했는데 짤라주시네...

 별로 미련은 없다. 그냥 헤메기만 했었고. 단지 아쉬운 건 다시 백수가 되었다는 건데, 부모님께 말씀드릴 일이 걱정이다. 그냥 쿨하게 말해야겠다.

사장과 싸웠다. 그래서 나는 나루토를 봤다.

사장이 아침부터 전화를 걸었다. 말하는 뉘앙스를 보니 어제 오후 2시간동안 뭐 했냐는 거다. 놀았는지 아닌지를 따지는 말투라 나도 욱해버렸다. 그동안 밤늦게까지 고생한게 어딘데 그까짓걸 가지고. 열받은 나머지 오늘 회사 가기로 한것도 그냥 땡쳤다. 맘대로 하라지...

 기분전환겸 나루토나 보러갔다. 북수원 cgv에 갔더니 이미 끝. 내가 잘못 본건지 4시 20분 상영이 없더라. 다른 걸 볼까 하다가 아무래도 나루토를 못 보는게 답답해서 결국 평촌까지 갔다. 안양에서 아는 사람 만날까봐 안 갈려고 했는데.

 영화표 사고 밥먹은 뒤 극장 고고. 나까지해서 4명이서 봤다. 2명은 남매인거 같은 초등학생 내지는 중학생. 조용히 보더라.

 팜플렛에는 액션이 어쩌구 광고를 했지만 어째 전 극장판인 불의 의지를 잇는 자보다는 못하더라. 예전 보스는 스킬이 아주 쩔어줬는데 이번 보스는 덩치와 맺집만 좋았지 그거 빼면 공포감이라던가 카리스마가 영 아니더라. 팜플렛의 여자와 썸씽이라도 있는 줄 알았는데 소년만화라서 그런가? 담백하게 끝이더라. 오히려 아버지와의 애틋한 감정이 더 드러났다. 이러니 나루토가 부녀자에게 인기지...

 소년시절의 카카시를 본건 나름 수확이다. 젊은 지라이야도 그렇고.

 밤에 길던을 가기로 했는데 왠지 귀찮다. 다음에는 약속하지 말아야지.

아침부터 어째 컨디션이 안 좋다

 잠을 좀 설친거 같다. 몸에서 열도 좀 나는 느낌이고. 화끈거리는 듯한 기분이랄까? 스트레스에 좀 시달리는 거 같다.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와 심슨 극장판이 왔다.

 내년에 애니화되는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이하 IS)와 눈에 보여서 산 심슨 극장판이 왔다. 감상은 천천히 하게 될 테지만 IS에 대해 한마디 하고 싶어진다.

 학산 홈페이지를 가보니 IS의 번역에 대해 이래저래 말이 많더라. 나도 한 마디 해주고 싶었지만 가입할때 개인정보는 왜그리 많이 넣는지 짜증나거 그만뒀다.

 공지로는 2쇄부터 수정들어간다고 하는데 늦게서야 산 내가 1쇄를 받은거보면 초판본은 그냥 나몰라라하고 넘어가는거 같다.

 참으로 훌륭한(?) 마인드다. 기업에서는 돈도 아끼고 어자피 큰 피해도 없는데 뭐하러 조치를 하냐는 식이겠지만, 소비자는 참 눈살이 찌푸려진다.

 PS) 좀 관계없는 이야기지만 전자책이라면 수정이 될텐데라는 생각이 든다. 가벼운 라노베야 말로 전자책으로 딱 아닌가.

이오공감은 인민재판소다

 누군가에게 공격당했다 내지 누군가를 때리고싶다 할때 이글루저들은 어떻게 하는가? 그것은 그 사람의 글을 이오공감에 추천하는 것이다.

 너고소~하면서 이오공감으로 보내면 다른 이글루저들이 멍석말이를 시작한다. 일부는 쉴드를 치기도 하지만...
 
 원래는 운영진도 좋은 취지로 시작한 것이지만 이제는 이념논쟁이나 인신공격의 장이 되어버렸다. 이것때문에 묻히다시피한 파워블로거들도 여럿 되고.

 좋은 뜻으로 시작한게 나쁘게 변질되면 참 가슴이 아프다. 어떤 이유가 있든지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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